계절은 늘 끝 없는 순환을 겪습니다. 

봄은 생명을 낳고 여름은 성장의 정점을 가져옵니다. 

가을에는 열매라는 결실을 맺고

겨울에는 새로이 다가올 생명을 위해 거름으로 점점 변해갑니다. 

우리는 때때로 지나간 계절을 그리워하고 곧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며

설레여하기도 합니다. 

우리가 늘 사계절 속에 머물러 있듯이 자연의 순환 속에서 볼 수 있는

과정들과 순간들을 다양한 의류에 기록하고 소개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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